효도와 공경이 모든 일의 근본이라는 고사성어 본립도생(本立道生) 효도와 공경이 모든 일의 근본이라는 고사성어 본립도생(本立道生) 有子曰(유자왈) 其爲人也孝悌(기위인야효제) 而好犯上者鮮矣(이호범상자선의) 不好犯上(불호범상) 而好作亂者(이호작란자) 未之有也(미지유야) 君子務本(군자무본) 本立而道生(본립이도생) 孝悌也者(효제야자) 其爲仁.. 고사 성어 2018.11.28
물맛이 좋은 우물이 먼저 마른다는 고사성어 감정선갈(甘井先竭) 물맛이 좋은 우물이 먼저 마른다는 고사성어 감정선갈(甘井先竭) 공자(孔子)가 진(陳)나라와 채(蔡)나라와의 다툼 사이에서 포위되어 꼼짝 못하고 갇혀 이레 동안 밥 지을 불을 지피지 못하여 식사도 옳게 못했을 때 태공임(大公任)이 찾아와서 공자(孔子)의 안부를 묻고는 살 길을 알려주.. 고사 성어 2018.09.13
다리 아래를 비추어 보고 돌이켜 본다는 고사성어 조고각하(照顧脚下) 다리 아래를 비추어 보고 돌이켜 본다는 고사성어 조고각하(照顧脚下) 삼불야화(三佛夜話)에 등장하는 화두이다. 중국 송(宋)나라 때 오조 법연이라는 선사(禪師)가 있었다. 법연이 삼불(三佛)이라고 불리는 세 명의 제자와 밤길을 밝혀 산길을 내려오다 가랑잎 솟구치는 바람에 그만 등.. 고사 성어 2018.07.07
창랑지수가 맑으면 갓끈을 씻고 흐리면 발을 씻겠다 창랑지수가 맑으면 갓끈을 씻고 흐리면 발을 씻겠다 중국 전국 시대 죄에 몰려 먼 지방으로 추방된 초(楚)나라의 시인이자 정치가인 굴원(屈原 BC340-BC278)이 상강(湘江) 가를 거닐면서 시(詩)를 읊조리고 있었습니다. 안색은 초췌했고 모습은 야위어 보였습니다. 한 어부가 그를 보고 물었.. 삶의 지혜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