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5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리어도 욕심은 배부를 줄 모른다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리어도 욕심은 배부를 줄 모른다 고려 명종 때 현덕수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지방살이를 마치고 개성으로 돌아와 집을 한 채 장만하기 위해 애쓰던 중 마침 마땅한 집이 있어 계약을 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 노극청이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 오늘 당신이 우리집을 사..

삶의 지혜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