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속에 황금빛 수술을 금실로 수 놓아 엮은 금사매(金絲梅)라는 망종화(芒種花) 꽃잎 속에 황금빛 수술을 금실로 수 놓아 엮은 금사매(金絲梅)라는 망종화(芒種花) blog.naver.com/narcciso/220403711767 금실로 된 매화라는 금사매(金絲梅)의 이름도 갖고 있는 망종화(芒種花) 금실로 된 매화라는 금사매(金絲梅)의 이름도 갖고 있는 망종화(芒種花) 꽃잎 속에 황금빛 수술을 한가닥 ... blog.naver.com 꽃과 사진 2020.06.04
화살촉까지 바위를 뚫고 깊이 박혔다는 고사성어 중석몰촉(中石沒鉃) 화살촉까지 바위를 뚫고 깊이 박혔다는 고사성어 중석몰촉(中石沒鉃) 전한(前漢)의 이광(李廣)은 흉노족의 땅에 인접한 감숙성(甘肅省)의 무장 대가(武將大家) 출신으로 궁술(弓術)과 기마술이 뛰어난 용장이었다. 문제(文帝) 때 이광(李廣)은 숙관(肅關)을 침범한 흉노를 크게 무찌른 .. 고사 성어 2017.09.25
운이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와도 되는 일이 없다는 고사성어 계란유골(鷄卵有骨) 운이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와도 되는 일이 없다는 고사성어 계란유골(鷄卵有骨) 조선 후기 재야 선비 송남(松南) 조재삼(趙在三 1808-1866)이 풍속, 언어, 속어 등을 이곳저곳에서 잡다하게 모으고 분류하여 집대성한 책 송남잡지(松南雜識)에 실린 글이다. 조선 세종(世宗1397-1450) 때 영.. 고사 성어 2017.07.05
백성과 더불어 즐거워한다는 고사성어 여민해락(與民偕樂) 백성과 더불어 즐거워한다는 고사성어 여민해락(與民偕樂) 인의와 덕을 통한 왕도정치를 주장한 맹자(孟子 BC372-BC289)는 정치의 주체로서의 백성을 강조한다. 백성이 빠진 정치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상을 엿보게 하는 일화가 맹자(孟子)의 양혜왕(梁惠王 BC?-BC320) 편에 있다. 양.. 고사 성어 2017.03.24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하느님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하느님 사랑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본당 신부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부님, 저의 집 개가 어제 죽었습니다. 그 개의 영혼을 위해 미사를 드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크게 노한 신부가 소리쳤습니다. "우리는 동물을 위해서 미사를 드리지.. 삶의 지혜 2016.06.09
밝은 지혜만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밝은 지혜만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고려 17대왕 인종(仁宗 1109-1146)의 왕비는 당대의 세도가 이자겸(李資謙 ? - 1126)의 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이자겸(李資謙)이 어린 인종을 죽이려고 딸에게 독이 든 음식을 상에 차려 가져가게 하였습니다. 왕비는 아버지의 말을 들으면 남.. 삶의 지혜 2016.05.29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맘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 삶의 지혜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