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정선의 <내연산 삼용추(內延山 三龍秋)> 우리 미술관 옛그림 정 선(鄭敾 1676 - 1759) <내연산 삼용추(內延山 三龍秋)> 영조는 즉위 후 정선(鄭敾)을 경상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청하현감으로 명하였습니다. 정선(鄭敾)은 이곳의 명승 내연산 삼용추(內延山 三龍秋)를 화폭에 담았습니다. 내연산 삼용추(內延山 三龍秋)는 물소.. 역사 산책 2016.06.1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조영석의 점심 우리 미술관 옛그림 조영석(趙榮祏 1686-1761) <점심> 농부들이 농사일 중간에 점심을 먹는 그림으로 네 무리로 나누어 그려져 있습니다. 갓을 쓰고 독상을 받고 있는 마름과 아낙이 있고, 두 일꾼이 마주보며 식사를 하고 있으며, 세 사람이 광주리를 중심으로 모여 있고, 끝에는 한 .. 역사 산책 2016.05.20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나아간다는 고사성어 저돌맹진(猪突猛進)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나아간다는 고사성어 저돌맹진(猪突猛進) 폐허가 된 궁전에 경비사령부를 설치하고 있던 손견(孫堅 156-192)이 오래된 우물 속에서 번쩍번쩍 빛나는 것을 보고 우물물을 퍼내니 밑바닥에 궁녀의 시체가 있었다. 보아하니 고귀한 여성 같았으며 옷차림도 훌.. 고사 성어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