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하는 빈틈없는 계략이라는 고사성어 기략계수(機略計數)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하는 빈틈없는 계략이라는 고사성어 기략계수(機略計數) 19세의 어린 나이로 삼국시대 오(吳)나라의 초대 황제가 된 손권(孫權 182-252)에게 있어서 앞날은 다난했으나 유일하게 힘이 되었던 것은 부모 형제들이 좋은 지반과 인재를 많이 남겨준 일이었다. 부모가 아무.. 고사 성어 2016.07.08
어찌 시경과 서경 같은 책을 신경쓰겠는가라는 고사성어 안사시서(安事詩書) 어찌 시경과 서경 같은 책을 신경쓰겠는가라는 고사성어 안사시서(安事詩書) 한나라 고조 유방(劉邦 BC247-BC195)은 농민 출신으로 시골 면서기의 일을 하다가 때와 사람을 잘 만나 황제가 된 인물이다. 그러나 통일의 대업을 이룬 뒤에도 그는 자신의 경험 세계에 갇혀 있었다. 유방(劉邦)과.. 고사 성어 2016.06.09
괭이밥의 이파리는 심장의 모양을 닮아 꽃말이 빛나는 마음입니다 괭이밥의 이파리는 심장의 모양을 닮아 꽃말이 빛나는 마음입니다 작지만 참으로 야무진 꽃 괭이밥은 뽑고 또 뽑아도 어디선가 예쁜꽃을 피웁니다 괭이밥은 고양이밥이라는 사투리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승화된 꽃 옛날 삼국시대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할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서로.. 꽃과 사진 2016.05.21
가득 차면 넘친다는 고사성어 물성즉쇠(物盛則衰) 가득 차면 넘친다는 고사성어 물성즉쇠(物盛則衰) 당(唐)나라 현종(玄宗) 때 여옹(呂翁)이라는 도사가 한단(邯鄲)의 한 여관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노생(盧生)이라는 젊은이가 오더니 여옹(呂翁)에게 자기의 가난한 신세 타령을 한바탕 늘어 놓았다. 그러다가 그는 졸음에 겨워 여옹(呂翁).. 고사 성어 2014.07.11
5월 20일 탄생화 괭이밥 초장초, 시금초, 괴싱아산장초 라고도 불리는 괭이밥 숲은 봄을 맞으러 나온 풀들로 가득하다 그 사이사이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색감의 변화로 보여주는 숲의 질서가 장엄함을 빚어내는 순간이다 잎인지 꽃인지 애매한 괭이눈은 습기를 좋아하나 보다 물이 흘러내리는 바위틈.. 꽃말 꽃점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