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5월 22일 탄생화 귀고리꽃

박남량 narciso 2007. 5. 22. 15:29

 
꽃봉오리가 표주박과 비슷해
표주박 풀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는


귀걸이꽃은 겨울의 한파에는 강하지만
여름의 더위에는 약해 곧 시든다는군요


꽃에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은
꽃과 직접 대면하는 그 순간의 설렘이다


꽃을 처음 만나는 순간의 기쁨은
뭐라고 표현하기가 힘들다


당신의 삶 가까이에서
소중한 당신을 위해서
생활 가득 퍼지게 하는
탄생화의 향기에 취하여 보세요



오늘은 5월   22일


오늘의 탄생화는 귀고리꽃이다
 


Ear Drops
 

열렬한 마음


찾아낸 사랑을 신성하고도 소중히 여기며
한눈 파는 일이 없이 푹 빠져드는 사람
취미를 많이 갖고 있는 타입
뭔가에 푹 빠져 버리고 마는 타입
어느 쪽입니까
바쁘더라도 어떻게든 자기 시간을 내는 사람
열광적으로 사랑하는 타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