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는 양귀비와 더불어 중국 미인 왕소군처럼 이쁘다하여 왕소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궁화목 무궁화과의 낙엽관목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오각모양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둥그스름한 모양을 한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나 있다 담홍색의 꽃이 피는데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진다 꽃받침은 종모양이고 세모진 달걀꼴이고 별모양 털과 섬모가 있다 원예품종에는 흰색의 홑꽃, 홍색의 겹꽃 등이 있다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고 비참하게 만드는 것도 나 자신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불평으로 일관하게 되는 것이다
꽃을 보고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무심한 눈으로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있는 사람에게는 경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마음을 닫고 있으면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다 사람마다 다르게 살아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 부용꽃의 눈부심에 환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오늘은 11 월 10 일 오늘의 탄생화는 부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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