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사진

향기로운 꽃 속에서 꿈꾸며 살아 가고 있다

박남량 narciso 2009. 6. 15. 14:24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있다
꽃은 잊어 버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향기를 허공 속에 뿌려준다
향기로운 꽃 속에서 꿈꾸며 살아 가고 있는가 보다
꽃 향기에 감동을 얻기도 하며
꽃의 환한 미소 속에서 즐거움을 함께 하고 있다
꽃을 보면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마음 속에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꽃 향기가 가슴에 스며들어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달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