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라는 꽃말을 가진 찔레꽃의 향기가
오월을 향기의 계절로 꾸미고 있습니다.
찔레가 부모님과 형제를 찾아 헤매던 곳곳에 꽃이 피었는데
이 꽃을 찔레꽃이라고 불렀답니다.
찔레꽃의 가시는 줄기가 뻗어나가면서
무엇이든 잡으면 놓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것은 찔레가 부모님과 형제를 본 적 없소 하면서
애타게 물어보는 찔레의 마음이
가시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얀 눈송이처럼 꽃을 피우는 찔레꽃의 이야기를 나누세요.
http://blog.naver.com/narcciso/2004858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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