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
소 망
글 / 김 미 선
그
어느 날이었던가
그대를
처음 만났던 그 날부터
나
하고 싶었던
그 말
나 이제는
그대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려던
그 말은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가
하늘을 떠도는
뜬구름이라 하더라도
나 오직
그대 한 사람을
믿게 해 주십시오.
나를
이제는 남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오직 나의 소망은
언제나
또 어디서나
항상 지금처럼
그대 곁에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주말이군요.
이 곳을 찾아주시는 님들에게
소중하게 기억되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 눈길로
바라다뵈는 내 소중한 님들에게
주말인사 그리고 입춘의 인사를
글로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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