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피루스 왕을 방문한 시니어스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로마를 정복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피루스가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시실리를 정복할거네. 그건 더 쉬운 일이지."
"그럼 시실리 정복의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건가?"
"그 다음에는 아프리카로 쳐들어가 카르타고를 무너뜨리는거지."
"카르타고 다음에는?"
"그리스가 될거네."
"그럼 한 가지 물어 보겠는데, 그 모든 정복의 결과는 무엇인가?"
"그 다음에는 가만히 앉아서 인생을 즐기는거지."
그 말을 듣고 시니어스가 말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지금 그 인생이라는 것을 즐길 수는 없는건가?"
<知足者는 貧賤도 亦樂이요 不知足者는 富貴도 亦憂니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빈천해도 즐겁지만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귀해도 근심을 한다는 명심보감에 나오는 말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그들이 부자가 되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고 부자들은 자신의 배앓이가 없어지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만족하시렵니까?<꽃사진: 가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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