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느 노 의 사
70살이 넘은 의사의 아들이
아버지 를 이어 의사가 되어 병원을
물려 받아 첫번째 환자를 진료
했는데
그 환자는 아버지에게
30년동안 치료를 받아 오던
단골 돈많은 부자 할머니
였다.
근데 단 3일만에 환자를 완치시키고는
아버지에게 자랑 삼아 이렇게
말했다.
아 들 : 아버지가 30년을 못고친
환자를
3 일만에 다 고쳤어요.
아버지 : 이런 맹추같은 놈아.
애비가 너만 못해서 안 고친줄
아냐?
너 의대 졸업할때 까지 학비
그 할머니가 낸 치료비로 충당 했어.
더 질질 끌어 가지고 막내 동생
졸업할 때까지 고치지 말았어야지?
그렇게 순진해서 어떻게 의사를 해 먹니?
머리를 좀 써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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