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마음가짐이 태연하여 교만하지 않다
君子 泰而不驕
군자 태이불교
小人 驕而不泰
소인 교이불태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마음가짐이 태연하며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며
태연하지 못하다.
군자는 부귀에 마음쓰지 않고
빈천하다하여 근심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여유있고 태연하다.
소인은 언제나 부귀를 얻기 위해
마음 졸이고 빈천에 처하면 근심하며
조금이라도 잘난 것이 있으면
자기 탓이라 하여 교만하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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