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사십에 비웃음만 사면 끝난 것이다.
子曰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년사십이견악언 기종야이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이 사십이 되어서도 미움을 산다면
그는 끝난 것이로다.
나이 사십이 되면
인생에 무언가 이룬 것이 있어야 할텐데
그때까지 남의 미움만 사고 있다면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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