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죽었다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을 당하게
된
어떤 남자가 묘석에 이같은 비문을
새겼다.
「내 인생의 등불은
꺼졌도다」
그
후 몇 년이 지난
뒤
재혼할 여자가 생긴 그 남자는 장로에게
묻길
「죽은 아내의
묘비에서
그 말을 지우는게
좋겠지」
그러자 장로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다만 다음 구문을 덧붙이면
충분할거야」
《그러나
또 새로운 등불이 켜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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