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꾸밀 것이 아니라 의미가
전달되면 족하다
辭 達而已矣
사 달이이의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말은
의미가 전달되기만 하면 될 뿐이다.
교묘하게 꾸민 말은
인(仁)이 깃든 경우가 적다고 했으며
말을 잘 못하는 듯 더듬더듬 하는 것이
인(仁)에 가깝다고 했습니다.
말이란 일부러 아름답게 또는 교묘하게
꾸미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의미만 전달되면 족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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