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仁)을 가까이 하면서 죽은 사람은
없다
子曰
民之於仁也
甚於水火
민지어인야
심어수화
水火 吾見蹈而死者矣
수화
오견도이사자의
未見 蹈仁而死者也
미견 도인이사자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백성에게 인(仁)은
물이나 불도다 더 절실히
필요하니
물이나
불에는
가까이 하여 죽은 사람은 내가
보았으나
인(仁)을 가까이
하여
죽은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다.
물과 불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인(仁)은
이보다 더 절실히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인(仁)은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따라야 할 유일한
길이며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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