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
자재천상
子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서자여사부 불사주야
시냇가에 계시던
중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는 것이 이 물과
같구나.
밤에도 낮에도 멈추지
않는구나.
깊은 사색과 여운을
남기는
글로써 많이 애송되는
명언이다.
공자께서
시냇가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시냇물을
보고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
말이다.
무상한 인생은 자연
앞에서
그 무궁함과
영원불변함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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