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 가득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아침에 품었던 희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유 없이 가슴이 저려오는 12월 마지막 주
2017년이 저물어 갑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아픔과 미움과 분노로 보낸 시간은
나무가 겨울을 나기 위해 잎사귀 하나하나를 바람에 날려 떨어뜨리듯
앙금이나 미움을 털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나누어 주신 형제자매님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2017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 뜨는 해는 희망의 선물이며 사랑의 선물입니다
새해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선물이길 바랍니다
사랑 가득한 새해 출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넓고 깊게 그 모든 것을 아는 한해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꼭
마음 속에 간직한 작은 소망이라도 이루어
년말쯤엔 두 손 가득히 잡히는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박남량 나르치소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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