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는 지나치나 정치는 할 줄 모른다는 고사성어 혜이부지위정(惠而不知爲政) 은혜는 지나치나 정치는 할 줄 모른다는 고사성어 혜이부지위정(惠而不知爲政) 자산(子産)이 정나라 재상으로 있을 때 수레를 타고 지나다가 발을 벗고 물을 건너가는 사람을 보고 수레에 태워 건네 준 일이 있었다. 맹자(孟子)는 이 기록을 보고 이렇게 평했다. "惠而不知爲政(혜이부지.. 고사 성어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