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함과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라는 고사성어 무염치자(無廉恥者) 깨끗함과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라는 고사성어 무염치자(無廉恥者) 춘추시대(春秋時代) 제(齊)의 재상이던 관중(管仲)이 지은 관자(管子)의 목민편(牧民篇)에 나오는 글이다. 禮義 治人之大法 (예의 치인지대법) 廉恥, 立人之大節 (염치 입인지대절) 蓋不廉 則無所不取 (개불염 즉무소불.. 고사 성어 2018.05.02
마음이 욕심에 이끌리면 사람과 자연의 도리에 맞는 것인지 살피세요 마음이 욕심에 이끌리면 사람과 자연의 도리에 맞는 것인지 살피세요 김인복(金仁福)이라는 선비가 하루는 길에서 변두리에 사는 선비를 만났다. 그 선비는 눈에 띄는 일품의 수정 갓끈을 달고 있었으나 끈이 너무 짧았다. 인복은 타고 가던 말을 세우고 채찍을 들어 인사하며 말하였다. .. 삶의 지혜 2016.10.19
유채꽃 / 이해인 꽃시 유 채 꽃 이 해 인 산 가까이 바다 가까이 어디라도 좋아요 착하게 필 거예요 같은 옷만 입어도 지루할 틈 없어요 노랗게 익다 못해 나의 꿈은 가만히 기름이 되죠 하늘과 친해지니 사람 더욱 어여쁘고 바람과 친해지니 삶이 더욱 기쁘네요 수수한 행복 찾고 싶으면 유채꽃밭으로 오세요 꽃시 사랑 200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