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이 달라져 속까지 달라진 걸로 아는 사람이란 고사성어 양포지구 겉이 달라져 속까지 달라진 걸로 아는사람이란 고사성어 양포지구(楊布之狗) 전국시대 중엽 사상가로 묵자와 대조적인 사상을 주창하는 양주가 있었다. 묵자는 온 천하 사람을 친부모 친형제처럼 사랑하라고 외친 데 대해 양주는 남을 위하여 그런 부질없는 짓은 그만두고 저마다 저 하나만을 위해 .. 고사 성어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