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친구를 만나 허물없이 옛정을 나눈다는 고사성어 반형도고(班荊道故) 옛친구를 만나 허물없이 옛정을 나눈다는 고사성어 반형도고(班荊道故)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초(楚)나라의 오씨(伍氏) 가문은 채(蔡)나라의 공손(公孫) 가문과 양대에 걸친 교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버지인 오참(伍參)과 공손자조(公孫子朝) 그리고 아들인 오거(伍擧)와 공손귀생(公.. 고사 성어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