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유 산 하이네 ▶ 내가 죽거든 전 재산을 아내 마티르테에게 주기로 한다. 단 그녀가 재혼한다는 조건으로 말일세. 친 구 ▶ 그게 무슨 뜻인가? 하이네 ▶ 세계에서 적어도 한 사람은 나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삶의 지혜 2008.04.10
하느님두 참 하느님두 참 남미의 밀렵지역에 사는 청년이 물건을 사러 멀리 떨어진 장에 갔다가 돌아오던 길인데 조그만 개울에 걸쳐있던 외나무다리가 떠내려가고 있었다. 개울의 넓이가 그리쉽게 건너 뛸만큼 호락호락하지가 않았다. 청년은 호홉을 가다듬고 화살기도를 바쳤다. - 주님 무사히 이 개울을 건너 .. 삶의 지혜 2008.03.20
이발사와 정치가 이발사와 정치가 어느 시골 조그만 동네에 이발소가 하나 있었다. 그 이발소 주인은 착하기로 소문나 있었다. 어느날 한 신부가 그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돈을 내려고 하는데 이발소 주인이 말하였다. 하느님을 섬기는 분 이니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 저희 가족이 평안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삶의 지혜 2008.03.17
랍비와 사형수 랍비와 사형수 카츠는 사형선고를 받고 형장으로 끌려 갔다. 랍비가 따라갔다. 형장에 도착하자 랍비는 위로의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갑자기 카츠가 랍비의 입을 가로 막으며 이렇게 말했다. 「 그만 두십시오. 랍비. 한 시간만 지나면 나는 당신의 주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요.」 랍비.. 삶의 지혜 2008.03.13
도둑에게는 죄가 없다 도둑에게는 죄가 없다 알베르토 아인쉬타인이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차를 타고 은행으로 갔다. 용무를 끝내고 차에 돌아와 보니 오버코트가 없어져 버렸다. 이때 여러 사람들이 그를 에워 쌌다. 당신이 나빠요. 그 중 한 사람이 말했다. 「 코트를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놓아 두어야지.」 아니야... 삶의 지혜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