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득신의 대장간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득신(金得臣 1754-1822) <대장간> 당시 조선사회의 밑바닥을 걸어야만 했던 대장장이들의 즐거움과 일하는 아름다움을 그림의 주제로 삼았다는 사실이 용기가 필요했으리라고 짐작됩니다. 풍속화라고 하면 김홍도(金弘道 1745-1806)를 떠올립니다. 김득신(金得臣 175.. 역사 산책 2016.06.03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대장간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대장간> 조선 후기 대장간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길쭉하게 생긴 화로가 보이고 그 앞에서 대장장이 세 사람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집게로 금방 달구어낸 쇠를 붙잡과 나머지 두 사람이 큰 망치로 내려쳐 .. 역사 산책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