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깃털을 한 앵무새의 다른 이름인 고사성어 녹의사자(綠衣使者) 초록빛 깃털을 한 앵무새의 다른 이름인 고사성어 녹의사자(綠衣使者) 당(唐)나라 수도 장안(長安)에서 제일가는 부호는 양숭의(楊崇義)였다. 그런데 그의 아내 유씨(劉氏)는 이웃집 아들 이감(李弇)과 사통(私通)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양숭의(楊崇義)가 잔뜩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 고사 성어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