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의 쾌락에 젖어 자기 본분을 망각한다는 고사성어 낙불사촉(樂不思蜀) 눈 앞의 쾌락에 젖어 자기 본분을 망각한다는 고사성어 낙불사촉(樂不思蜀) 유선(劉禪)은 유비(劉備 161-223)의 장남으로 선제인 유비(劉備)의 뒤를 이어 제위에 오른 촉(蜀)의 2대 군주이자 마지막 황제이다. 그는 비범한 인물도 아니었으며 곁에 훌륭한 신하들도 없었다. 제갈량(諸葛亮 181-.. 고사 성어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