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6월 17일 탄생화 클로버

박남량 narciso 2007. 6. 17. 20:33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만큼 보이고
그래서 깊이 사랑하고
남들이 느낄 수 없는 것을 느끼고
그래서 우리의 삶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가 보다

우리는 그 사랑을 찾기위해
해 지는줄 모르고
행운을 찾아 헤매었던 클로버


클로버꽃을 따 엮어 팔찌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어 놀던 추억이 있다

세잎은 행복을 상징한다는데
사람들은 행복은 쳐다보지도 않고
찾기 어려운 네잎의 행운만 고집한다

 

 



오늘은   6월   17일


오늘의 탄생화는 클로버이다
 


Clover
 

약  속
행  운
평  화


사랑에 아픈 추억을 갖고 있군요
아픈 추억이 있더라도
굳건히 전진할 때 보다 성장할 것입니다
괴로운 인생사로 헤매기 시작할 때는
지금까지의 일을 깨끗하게 잊어 보는 것도
한 가지 해결 방법이 아닐까요
사랑 때문에 헤맬 때는 한번 헤어져 보면
당신의 참된 마음을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추억은 사라지지 않기 마련
눈물을 흘리며 전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참된 모습을 찾아가면서
바로 그럴 때 성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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