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6월 19일 탄생화 장미

박남량 narciso 2007. 6. 19. 14:22

 

로마신화에서
사랑의 신 쥬피터가
어머니인 비너스의 로맨스를
누설치 말아달라고
침묵의 신인 헤포그라데스에게 부탁하였다


침묵의 신은 그렇게 하겠다는
응답으로 장미를 보냈다


그 후 장미는
밀회의 비밀을 지켜주는 꽃이 되었다


그래서 로마시대 연회석 천장에는
말조심하라는 표시로 장미를 조각했으며


16세기 중엽 교회의 참회실에는
장미를 걸었다 한다.



오늘은 6월   19일 

 
오늘의 탄생화는 장미 이다
 


Sweet Brier
 

사  랑
사랑의 맹세


자기 중심적인 취향으로
애정도 쉽게 식어버리는 타입
사랑은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취향으로 생활을 표현하는 당신
신비한 매력을 갖고 있는 사람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한 무드를 찾기보다는
직접적이고 성숙한 대화가 중심
질투를 유발시키는 일은 있을지 몰라도
자기는 질투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관철하고 있는 사람
쉽게 애정이 식 어 버리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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