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3월 11일 탄생화 씀바귀

박남량 narciso 2007. 3. 11. 07:42

 


 
들풀들의 아름다운 눈꽃
첫 눈에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눈꽃을 만지면
손끝에 눈꽃의 차가운 느낌이 전해지는 순간

눈꽃이 가득한 가지가 부르르 떨며
눈꽃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그렇게 떨어지는 눈꽃들을 바라보세요

떠오르는 추억이 있을 거예요

당신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것입니다

 순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눈꽃

누가 뭐라고 해도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오고 있다

당신의 탄생화가 아닐까요


오늘은 3월 11일

오늘의 탄생화는 씀바귀이다

 

 

lxeris

헌신
비밀스런 사랑
순박함


인내심이 강하고 신중한 타입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신비한 것입니다
사랑까지도 냉정하게 계산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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