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3월 12일 탄생화 수양버들

박남량 narciso 2007. 3. 12. 08:33

 


 
옛날부터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꽃

꽃의 매력은 이름처럼
오랫동안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마치 사랑의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 마냥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을 보는 듯하다.
 
지쳐 있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변화 무쌍한 꽃이다.
 
꽃들은 우리들의 정서를 풍부하게 해 준다

상상력을 키워주며 마음을 아름답게 해 준다

미처 이름을 모르고 지나치는
당신의 탄생화를 찾아 보세요 



오늘은 3월 12일

오늘의 탄생화는 수양버들이다

 

 

Weeping Willow

사랑의 슬픔


사소한 일로 가슴앓이를 하는 당신
현실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어른다운 사랑을 하겠다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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