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고사성어 토적성산(土積成山)
중국 전한(前漢)의 유학자로 학문적 업적을 남긴 유향(劉向 BC77-BC6)이 편찬한 설원(說苑)에 실린 글이다. 설원(說苑)은 중국 고대로부터 시작하여 유향이 살던 한(漢) 나라 때까지의 갖가지 교훈적 일화(逸話)와 명언, 경구 등이 망라되어 있으며 유가(儒家)의 통치이념과 윤리도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찬하였다.
人才雖高, 不務學問, 不能致聖(인재수고 불무학문 블능치성)
水積成川, 則蛟龍生焉(수적성천 즉교룡생언)
土積成山, 則豫樟生焉(토적성산 즉예장생언)
學積成聖, 則富貴尊顯至焉(학적성성 즉부귀존현지언)
사람의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배우고 익히는 것에 힘쓰지 아니하면 성인에 이를 수가 없다. 물이 모여 내가 이루어져야 교룡이 살 수 있으며, 土積成山 흙이 쌓여 산이 이루어져야 좋은 재목이 자랄 수 있으며, 사람도 학문이 쌓여야 성에 다다를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부귀와 지위가 따라오는 것이다.
유향(劉向)이 지은 설원(說苑) 건본편에서 유래되는 고사성어가 토적성산(土積成山)이다.
토적성산(土積成山)이란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이 됨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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