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아는 삶이 행복이다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 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 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 옮겨 온 글 입니다. 우리들 삶에 숙제는 무엇일까요?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아닐런지요.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 설 자리를 알고 나아갈 길을 알고 분수를 알며 실력을 알고 형편과 처지를 알고 책임과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을 평가해 보십시오. 맹목적으로 세상의 여러 길을 활보하지 말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세요. 내가 나를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아는 삶도 행복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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