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회에서
설교도중에 질문을
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 그 곳은 사랑해
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감동적인 집회가
끝나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인
그녀가 집으로
달려가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추어
보세요」
「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
랍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교섞인
목소리로
「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는 말
있잖아!」
하면서 힌트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하는
말
「 열바다 (열받아)」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0) | 2006.09.25 |
---|---|
논어 - 군자는 평탄하며 소인은 걱정한다 (0) | 2006.09.25 |
돈을 깔고 앉아 스트레스 푸세요 (0) | 2006.09.22 |
논어 - 지켜야 할 것도 절도가 있어야 한다 (0) | 2006.09.21 |
엽기 할머니 (0) | 200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