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보낸 엽서
미국의 어느 방송인의
이야기입니다.
패기 넘치는
젊은이는
방송활동과 출세에 여념이
없다보니
주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얘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말아라
그러면 좋은 풍경을 보지
못한단다.
라고
쓴 풍경화 엽서 한 장을
보냈습니다.
어머니의 엽서를 다 읽고 난
젊은이는
그제서야 자신이 과속질주를 했다는 것을
알고
인생을 정비하며 주위의 아름다운
것들을
살펴
보았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삶은
어떤가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로운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생활성서 200309 소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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