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의 비 키 니
막달레씨는 연극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본당
레지오 옥외행사 때
연극공연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주어진
역할은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하는
일이었습니다.
일이 그렇게
되자
그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
있잖아요, 제가 만약 비키니
모습으로
무대에 서면 우리본당 신자들이 뭐라고 할까요
-
하고
말하자
바오로씨는
중얼거렸습니다.
- 아마, 내가 돈 보고 당신과 결혼했다고들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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