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에는 사랑을 심어 보세요
불어오는 바람에 향기가 묻어 있더군요. 나도 향기가 담긴 바람을 보내드립니다. 이 향기는 누군가를 갈망한다는 나의 마음입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님들께서 내게 보여준 관심이 내게는 기쁨이며 행복이었다는 것을.
블로그를 통하여 사랑과 기쁨을 얻을 수 있었고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얻었습니다.
좋은 생각 행복한 느낌을 접하다 보니 어느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4 월 한 달 동안 기쁨과 행복은 내 가슴 속에 조용히 간직합니다.
찾아 주시는 님들을 자주 떠올리며 사랑하는 님들을 찾아 봅니다. 좋은 한 마디 힘이 되는 글 하나 깊이 깊이 간직하며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고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는데 아직도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있어 나눔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눔에 부족함이 없기를 노력합니다. 다행히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처음과 같기를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너무도 많아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깨어있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느낌 가득한 행복으로 아름다운 그리움을 저장합니다. 내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그리움은 지금 이 순간 내가 블로그를 하여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님들의 사랑과 소망이 신록의 계절 5 월에는 꼭 이루어지길 소망의 기도를 바람에 띄워보냅니다.
박남량 나르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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