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하여라
고결한 마음과 인내의 꽃 매화
http://blog.daum.net/nrpark/12102577
미인박명이라 했던가
매화 또한 덧없이 피었다가 지고 마는 것이
미인의 모습 같다고 하였으며
소나무와 대나무와 함께 세한삼우라 하여
시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매화
http://blog.daum.net/nrpark/9718605
너를 심은 임은 가고 없건만 너 홀로 피어서 향기를 뿜는구나
너를 보고 있자면 슬픔을 달랠 길이 없으니
이제는 그만 피어도 좋으련만
http://blog.daum.net/nrpark/9712047
매화는 이른 봄 꽃을 피우며
맑고 깨끗한 향기를 그윽하게 풍기는 봄꽃이 아니던가
청렴하고 세속을 초월한 절개가 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꽃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우리 곁에 찾아온 매발톱꽃의 향기를 전합니다 (0) | 2010.04.22 |
---|---|
매발톱꽃 (0) | 2010.04.22 |
매화 (0) | 2010.04.15 |
공주꽃이라고도 불리는 목련꽃의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0) | 2010.04.13 |
목련 (0) | 201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