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울음소리 흉내내기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과 동물 울음소리
흉내내는 놀이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 돼지 울음소리
아이들▶ 꿀꿀
선생님▶ 송아지 울음소리
아이들▶ 음메 움메
선생님▶ 오리 울음소리
아이들▶ 꽥꽥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선생님이
뜬금없이 말했다.
선생님▶ 오징어 울음소리
그러자 유치원 아이들 왈.
〈함 사세요, 함 사세요〉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 꾹 질 (0) | 2006.10.11 |
---|---|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0) | 2006.10.10 |
논어 - 선한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0) | 2006.10.09 |
신혼에서 갱년기까지 (0) | 2006.10.02 |
그 제자에 그 스승 (0) | 2006.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