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가 가까우면 착해진다
曾子曰
鳥之將死 其鳴也哀
조지장사
기명야애
人之將死 其言也善
인지장사
기언야선
증자가
말하기를
새는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 우는 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 말이
선하다.
이 말은
속담이다.
죽을 때가 되었으니 하는 말이
결코 한점 위선과 거짓이
없이
진실만을
말하는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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