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 좋은 것을 가려 따른다
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
개유부지이작지자 아무시야
多聞 擇其善者而從之
다문 택기선자이종지
多見而識之 知之次也
다견이식지 지이차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르면서 함부로 창작하는 것이 있겠는가?
나는 이런 일이 없다.
많이 들어 그 중 좋은 것을 가려서 따르고
많이 보아 기억하는 것이
나면서부터 아는 것에 버금간다.
공자는 전통과 고전을 전술하였다.
모르면서 창작하는 것을 거부한 것이다.
많이 들어 그 중 좋은 것을 가려서 따르고
많이 보아 기억하는 것이
나면서부터 알던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해 부지런히 추구하는 사람이라
끊임없는 노력과 정진을 강조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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