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는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따, 따 불이라고 하니 서더란다.
할머니 앞에 택시가 서더란다.
택시를 타고 할머니 집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단다.
할머니는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단다.
택시기사가 아니, 따,따,불하니
할머니왈
나이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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