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꽃이 피어서 가을 여인이라는 꽃 구절초(九節草)
어릴 적 자주 보던 꽃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꽃 구절초(九節草)
그때는 흔해서 그랬을까요 지금만큼 아름답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
들국화라 부르는 꽃의 본명이 구절초입니다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순수입니다
'꽃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진 파스텔톤 핑크빛이 하늘거리는 핑크 뮬리 공원 (0) | 2021.10.12 |
---|---|
7-8월에 연한 분홍색 꽃이 나비 모양으로 피는 바늘꽃(가우라) (0) | 2021.10.07 |
포도송이처럼 한 개의 꽃송이에 서른 개의 꽃이 피는 헤어리벳치(hairy vetch) (0) | 2021.05.23 |
낙동강 강변길에서 만난 기다림이라는 꽃말의 수레동자꽃 (0) | 2021.05.15 |
복숭아와 혼동하는 점을 들어 의심이라는 꽃말도 얻은 살구꽃 (0)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