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꽃들과 고운 잎새들이
소슬바람 동행하여
산야를 물들이고 붉고 노란 자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을빛 속에 옛 추억을 숨겨 놓았는데
저 물든 단풍잎과 낙엽처럼
가을빛으로 지고 다시 긴 기다림으로 빠져듭니다
가을이 가고 있는 자연 속에서
2009년의 가을을 만끽해 봅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꽃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내는 가을을 느껴보세요 (0) | 2009.11.09 |
---|---|
오늘도 나그네임을 느낀다 (0) | 2009.10.21 |
풀벌레 소리에 가을이라는 자연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0) | 2009.09.15 |
렉스 베고니아 (0) | 2009.09.03 |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0) | 200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