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고사성어 흥진비래(興盡悲來) 세상 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고사성어 흥진비래(興盡悲來) 당(唐)나라 시인인 왕발(王勃 649-676)은 6세 때부터 문장을 쓴 천재였다. 당(唐)나라 고종(高宗) 때 뛰어난 재주를 인정받아 박사(博士)가 되었으나 여러 왕족들의 우열을 닭싸움에 비유하여 '투계격문(鬪鷄檄文)'을 썼다가 .. 고사 성어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