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요기라는 뜻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화중지병(畵中之餠) 눈요기라는 뜻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화중지병(畵中之餠) 노육(盧毓 183?-257)은 후한(後漢) 말기의 중신인 노식(盧植 ?-192)의 넷째 아들로 학식이 높고 행실이 단정하여 명성이 높았다. 명제는 그를 중서랑(中書郞)이라는 요직에 임명하였다. 어느 날 명제는 노육(盧毓)에게 이렇게 말했다. .. 고사 성어 201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