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그려놓고 허기를 채운다는 고사성어 화병충기 떡을 그려놓고 허기를 채우다는 고사성어 화병충기(畵甁充飢) 후한서 노육전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삼국시대 노육은 위나라 문제의 총애를 받는 대신이었다. 그는 시중과 중서랑 등 요직을 거쳤다. 어느 날 황제가 노육에게 중서랑으로 쓸만한 사람을 천거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제는 재능있는 인.. 고사 성어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