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의 <홍루대주(紅樓待酒)>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홍루대주(紅樓待酒)> 홍루대주(紅樓待酒)란 기생 집에서 술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당시의 기방 풍경이 간소합니다. 집은 기왓집이 아니고 초옥이며 청마루에 삿자리나마 깔려 있지만 기방으로서의 품위있는 장식은 보이지 않습니다.기방.. 역사 산책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