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과의 절교를 비유하는 고사성어 할석분좌 친한 사람과의 절교를 비유하는 고사성어 할석분좌(割席分坐) 삼국시대 위나라에 관녕과 화흠이라는 두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어렸을 때 함께 공부하였지만 성격은 크게 달랐다. 관영은 검소하고 학문을 즐겨 부귀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화흠은 그렇지 않았다. 화흠은 한나라의 태수를 지내다가 .. 고사 성어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