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어 자기의 본분을 잊어 버린다는 고사성어 한단지보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어 자기의 본분을 잊어 버린다는 고사성어 한단지보(邯鄲之步) 장자의 선배인 위모와 명가인 공손용과의 문답 형식으로 된 이야기 가운데 위모가 공손용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수릉의 젊은 사람이 조나라 서울 한단으로 걸음걸이를 배우러 갔던 이야기를 알고 계시겠지.. 고사 성어 2008.12.19